사무실 마당에 겨우내 죽은 나무 같던 감나무에 어린 잎이 돗아나더니 이젠 푸른 빛을 발산하며 감꽃이 활짝 피었다.
오늘은 테라스에서 오랜만에 바베큐 파티를 했다.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누리는 작은 여유가 마음의 쉼을 주는 좋은 시간이었다